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선/전망/우크라이나 선방 시나리오/우크라이나 완승/서방 진영 (문단 편집) === [[파일:헝가리 국기.svg|width=50]] [[헝가리]] === [[헝가리]]는 [[유럽연합]]과 [[NATO]]에 속해있으면서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 내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NATO군]] 물자의 헝가리 영토 통과를 거부하고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연임 성공 이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젤렌스키]] 대통령을 아예 적으로 규정하는 등 계속해서 [[친러]] 행보를 보였다. 유럽연합 회의에서도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대러제재]] 해제를 주장했다가, 헝가리의 에너지 안보가 보장되어야만 제재에 동참하겠다는 등 무리한 요구를 내세우고 있다.[[https://www.reuters.com/world/europe/hungary-pm-orban-warns-era-recession-europe-2022-05-16/|#]] [[2022년 우크라이나 난민 사태|우크라이나 난민을 받아들였지만]] [[자카르파탸]] 잔존 [[헝가리인]]이나 [[헝가리계 우크라이나인]] 위주였다. 따라서 우크라이나가 완승할 경우 외교적인 불이익을 감수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2022년]] [[5월 2일]] 뉴스에 따르면 [[올렉시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의 서기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3일 내에 제압했다면 서부 전선으로 밀고 들어와 [[자카르파탸]]를 합병하려 했다고 밝혔다.[[https://thetimeshub.in/hungary-planned-to-annex-part-of-ukrainian-territory-nsdc/681/|#]] 헝가리는 이 보도에 대해 즉각 반박하면서 공식적인 군사계획은 없었다고 주장했고,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가입에 대해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https://www.ukrinform.net/rubric-polytics/3479801-hungary-will-not-block-ukraines-accession-to-nato-and-eu-ambassador.html|#]] 그리고 헝가리의 자카르파탸 침공은 다닐로프 서기의 발언도 별다른 근거가 없었고 헝가리의 반박 보도 이후 우크라이나 측의 후속 보도나 주변 동유럽 국가의 아무런 항의도 없어서 우크라이나측이 반 헝가리 감정으로 한번 내질러본 발언으로 일단락되는 모양새.[[https://m.dcinside.com/board/war/2697368?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ED%97%9D%EA%B0%80%EB%A6%AC|#]] [[헝가리]]가 어느 정도 난민을 수용했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한 것도 사실이지만[[https://m.dcinside.com/board/war/2658729?page=1&recommend=1&s_pos=-2643980&s_type=subject_m&serval=%ED%97%9D%EA%B0%80%EB%A6%AC|#]] 개전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도왔던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에서는 헝가리의 계속되는 우크라이나와의 대립과 친러 성향으로 반헝가리 감정이 크게 일어났다. 지금까지 [[체코]], [[폴란드]], [[헝가리]]는 [[동유럽]] 내에서 우호적인 관계였으나 전쟁이 끝나면 [[체코]], [[폴란드]]는 [[헝가리]]보다 [[우크라이나]]와 더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헝가리]] 스스로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비셰그라드 그룹]]이 깨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와의 [[우크라이나-헝가리 관계|외교 관계]]에서 [[헝가리]]는 상당히 불리해질 것이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EU]]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가입에 실패할 경우 [[헝가리]]는 유럽 국가들의 비판을 받을 것이고, 가입하더라도 헝가리의 외교적 노력이 없는 이상 우크라이나와의 외교 관계는 [[한일관계]]와 비슷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양국이 껄끄러운 사이였지만 자카르파탸에는 헝가리인이나 헝가리계 우크라이나인이 남아있으니 이들의 처우 문제와 관련한 교섭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2022년 6월 22일에는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지지하고, 오르반 총리와 젤렌스키 대통령이 회담을 가져 향후 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약속하는 등, 헝가리도 친우크라이나 노선으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더 이상 유럽의 분노를 샀다가 EU에서 제재를 당하면 완전히 고립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